Y-SMU광양포럼, 생명살림운동 실천교육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 산하 청년 및 대학생 봉사단인‘Y-SMU 광양포럼(회장 서호성)’이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생명살림을 위한 청소년 실천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녹색 생활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생명을 지키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같이 고민하고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지난 7일부터 실시된 이번 생명살림운동 실천교실에는 중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6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광양시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선별장 및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장에서 생활쓰레기 처리 과정 및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했다.
서호성 회장은“환경파괴가 하루아침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이것을 우리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고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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