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부채와 탱고 등 수준 높은 댄스 선보여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 실용무용연합회가 주관한‘제11회 SANTE(건강한여성) 기획공연’이 지난 15일 광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퓨전부채와 탱고 등 총 19개 무대로 꾸며졌으며, 30여명의 무용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아름다운 밸리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김솔이 대표(뉴트벨리댄스협회) △신선향 대표(이올러스) △이수연 대표(이수밸리컴퍼니) △한은지 대표(예리엘오리엔탈댄스) △구도영 대표(아데라오리엔탈무용) 등 전문 밸리댄서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지경 회장은“어느덧 기획공연이 11년을 맞았다”며“공연에 찾아오셔서 무용수 한 명 한 명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전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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