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농특산물, 한가위 명절선물‘인기’
광양시 농특산물, 한가위 명절선물‘인기’
  • 김호 기자
  • 승인 2019.08.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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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4개 업체, 코엑스 상품전 참가‘홍보·판촉’
'광양에가면' 황재익 대표가 새싹삼을 홍보하고 있다.

 

 

광양지역 농특산물 업체인 광양에가면, 천상농원, 협성농산, 광양빵 4 업체가 지난 14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한가위 명절선물 상품전 참가했다.

행사는 ㈜메쎄E&D 대한급식신문사가 주최한 상품전으로 한가위 명절을 맞아 기업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국의 우수 ·특산물 선물세트를 홍보·판촉하는 자리다.

참가 업체들은 대봉곶감, 매실가공제품, 광양곶감빵, 새싹삼과 통삼 광양시를 대표하는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으며, 상품전을 찾은 기업체와 소비자에게 추석맞이 선물세트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서울 하나로마트 창동점 추석맞이 특산물 판촉전에도 ㈜가마솥푸드가 참가해 지난 15일부터 14일간 광양쌀 누룽지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