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산성에서 지역문화 우수성 느꼈다
마로산성에서 지역문화 우수성 느꼈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8.18 20:18
  • 호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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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실예술촌, 생생문화재 ‘마로550 여름캠프’

 

사라실예술촌이 지난 13일부터 14일간 용강 마로산성에마로 550 여름캠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2019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생문화재 사업() 사이에 피어난 현호색(마로산성)’ 일환인산성풍류 마로 550 프로젝트 교육과 체험을 연계한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지역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조주현 촌장은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오감으로 느껴볼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함께하는 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됐다 말했다.

한편, 사라실예술촌은 열악한 운영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예술촌의 기능에 충실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생생문화재, 문화재 활용사업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재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을 다시 보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할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