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전남도, 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광양뉴스
  • 승인 2019.08.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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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추석을 앞두고 26일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 주민 다중이용시설 일제 안전점검에 나선다.

안전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종합여객시설, 공연장 등 도에서 관리하는 주요 138개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시군,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건축전기), 관리주체 등과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전기가스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등이다. 비상구복도계단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시설안전기준 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제공=전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