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전형곤)과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정덕심) 가족 및 회원 70여명이 지난달 24일 진상면 신황길 어치계곡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번 여름 피서철에 어치계곡을 다녀간 흔적으로 남겨진 쓰레기와 오물들을 수거하고,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스티로폼 등 계곡주변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도 수거해 시에서 공급받은 환경비닐봉투에 담아 분리수거통에 버렸다.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회원들은 집행부 마련한 보물찾기, 윷놀이 등 여러 가지 놀이와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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