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통합관제센터 견학장소‘인기’
CCTV통합관제센터 견학장소‘인기’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08.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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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지역어린이 현장 학습장

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주민생활안전 파수꾼 역할은 물론 지역 어린이의 현장 학습장소로 인기다.

앞서 시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CCTV통합관제센터 견학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견학프로그램은 관제센터 운영 현황 소개, 검거사례 등 관제영상 상영과 비상벨 사용방법 체험 등 30분간 진행된다. 사전 전화 예약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CCTV 및 관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광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까지 101회 2959명이 견학했다. 최근에는 근로복지공단, 스마일 어린이집 어린이 50여명이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