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기업 사랑나누기봉사단(회장 이태순)이 지난달 25일 칠성요양병원(이사장 임한익)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6월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세 번째로 이어지는 봉사활동이다.
이날 봉사단은 요양병원의 청결한 위생환경을 위해 3병동 화장실 및 창틀 청소와 에어컨 필터 및 선풍기 청소를 실시했다.
봉사단 박윤정 회원은“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청결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성심을 다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의 요양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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