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양전력 봉사단‘두양공동체’가 성황마을, 용두경로당 등 8개 마을의 노화된 전선과 전등을 교체하는 등 재능봉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었다.
두양전력 박길수 전무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오래된 집에서 전기시설을 교체하지 못하고 안전사고에 노출돼있는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재능봉사를 실천했다. 두양전력은 지난 5월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광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노경숙 두양전력 대표는“직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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