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로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및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홍보·계도와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실시하며, 연휴기간 전 오는 11일까지 사전 홍보·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중에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강화,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연휴가 끝나는 16일부터 20일까지는 특별단속과 함께 영세취약 업체 등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의 가동중단 이후, 방지시설 등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도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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