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교회(목사 박동주)가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7명에게 후원금 210만원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광양읍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홍기 읍장과 광양중앙교회 관계자, 대상 아동이 참석했다.
광양중앙교회 관계자는“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홍기 읍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명절을 맞아 후원금을 전달해준 광양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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