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의 향연•공연의 향연
스물일곱번째 무대 선보여
오는 21일 서천수변무대
스물일곱번째 무대 선보여
오는 21일 서천수변무대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회장 이임순)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광양읍 서천수변무대에서‘제27회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개최한다.
이번 가을의 향연은‘전시의 향연’과‘공연의 향연’등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전시의 향연에서는 광양지역 예술가들의 미술과 사진, 시화 등이 전시되며, 공연의 향연에서는 광양시 국악협회와 문인협회, 연예협회, 음악협회의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보성예총과 아띠합창단의 초청공연 등 종합예술제로 꾸며진다.
이임순 회장은“올해로 27번째를 맞는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에 시민여러분들을 초대한다”며 “광양예총에 속한 모든 예술인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열심히 준비한 다양한 작품 전시와 시낭송, 국악, 가요 등 공연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잠시 잊으시고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광양예총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날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지역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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