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이어질 추석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응급진료 체계를 마련한다.
먼저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광양사랑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광양서울병원에서는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또 병·의원 8개소, 약국 19개소, 보건기관 8개소 등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진료 공백 방지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시 보건소 진료대책 상황실(797-4005),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응급의료정보정보센터, 스마트폰앱(응급의료정보제공 APP)을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검색이 가능하다.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4면>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