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感性
백일홍 感性
  • 광양뉴스
  • 승인 2019.09.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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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걸음으로 오던 가을이 태풍‘링링’에 떠 밀려 온 것일까? 성큼성큼 큰 걸음으로 가을이 오고 있다. 화무십일홍, 다른꽃보다 오래 피어 있지만 여운은 남는다. 서천변에 만개한 백일홍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