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니어클럽(관장 반영승)이 도로교통공단 광양운전면허시험장(장장 이광희)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홍보 △민원실 내 안내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안내서비스 등을 하게 된다.
반영승 관장은“공공기관의 노인일자리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일터가 마련된 것에 감사하다”며“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학만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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