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안전한 먹거리 생산기반 조성‘앞장’
市, 안전한 먹거리 생산기반 조성‘앞장’
  • 광양뉴스
  • 승인 2019.09.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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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농산물우수관리(GAP) 토양 및 용수의 안전성 분석 용역을 실시한다.

이번 용역은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먹거리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GAP 생산기반 조성 및 인증확대도 꾀한다.

아울러 최근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인식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용역은 다압면 일원을 대상으로 재배지역에 대한 토양과 용수 시료를 분석하게 된다.

토양은‘농수산물품질관리법’관련 7개 항목, 용수는‘국립환경과학원시험의뢰 규칙’관련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중 완료하고 추후 GAP 인증과도 연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