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농어촌 의료개선 국비 139억 확보
道, 농어촌 의료개선 국비 139억 확보
  • 광양뉴스
  • 승인 2019.09.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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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건조보건기관 등 신증축 의료장비 확충기대

전남도가 보건복지부‘2020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공모에서 병원선 건조, 보건기관 신증축 사업이 선정돼 139 원을 확보했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농어촌 보건기관의 노후 시설 장비를 현대화해 농어촌 주민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하기 위해 지난 1994 도입됐다.

전남지역 주요 선정 사업은 △병원선 건조 설계비 3 △무안군 보건소 이전 신축, 광양시 성황건강생활지원센터 신설 시설 개선 21개소 △물리치료장비 의료장비 95개소 △방역차량 12대다.

특히 그동안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노후 병원선 건조 국고 확보에 행정력을 쏟은 결과 병원선 전남511 대체선박 건조 설계비 6 원이 신규 반영됐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처음 시도하는건강증진형 보건지소신축사업에 순천시, 담양군, 무안군 6개소 29 원을 지원받게 됐다.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 실정에 맞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민 건강관리에 도움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전남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