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치매안심센터, 치매우수프로그램 장관상
광양시치매안심센터, 치매우수프로그램 장관상
  • 광양뉴스
  • 승인 2019.09.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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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정희)가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2019년 치매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영광군에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 ‘세계치매의 날’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 어르신과 치매환자 가족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관리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유공자와 자원봉사자들을 표창하는 등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 치매예방교육은 치매예방지도자 70명이 101개소 경로당을 찾아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 공모사업으로 폐교를 활용한 치매쉼터 조성사업을 유치하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