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피해농가 일손돕기
태풍 '타파' 피해농가 일손돕기
  • 광양뉴스
  • 승인 2019.10.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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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도월·세풍리 등 8개소
벼세우기, 하우스 철거 등

 

광양시가 지난달 30 17 태풍타파 의한 농작물 피해, 농업시설물 파손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신속한 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30여명과 7391부대 4대대 군병력 대민지원 90여명, 농협 농정지원단 20여명은 광양읍 도월리·세풍리, 봉강면 구서리, 골약동, 황길동 8개소에 벼세우기, 하우스 철거 농촌일손돕기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태풍으로 피해가 막심해 상심이 컸는데, 피해 복구를 위해 벗고 나서준 분들의 도움이 위로가 된다 말했다.

이영만 친환경농업팀장은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조기에 복구해 피해 농가가 생계에 전념할 있도록 복구지원계획을 수립하겠다피해 농가에 대한 철저한 파악으로 조속한 복구 지원이 이뤄질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