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경찰 4기, 광양읍 우범지역 순찰활동
시민경찰 4기, 광양읍 우범지역 순찰활동
  • 광양뉴스
  • 승인 2019.10.0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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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시민경찰 4기(회장 한권수)가 지난 27일 저녁 광양읍 서북로 일대 우범지역을 대상으로 9월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시민경찰 4기는 현재 대원 20명이 활동 중이며 매월 광양읍과 중마동에서 야간순찰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한 광양 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권수 회장은“안전한 우리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늘 수고하고 동참해주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광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시민경찰은 시민이 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협력 치안의 기틀을 마련,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했다.

시민경찰들은 여성범죄예방, 교통사고처리, 심폐소생술 및 응급치료, 보이스피싱, 피해자보호절차 등의 체계적인 교육 수료 후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임옥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