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광동중앙교회, 면민 대상 의료봉사활‘큰 호응’
진상 광동중앙교회, 면민 대상 의료봉사활‘큰 호응’
  • 광양뉴스
  • 승인 2019.10.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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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중앙교회(담임목사 문선주)가 지난 13일 순천제일의료봉사단 40명을 초청해 질환 등으로 활동이 불편한 진상면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는 일반외과와 통증의학과, 한방과 진료 등이었다. 특히 광동중앙교회 교인들이 교회차량과 자가용으로 각 마을에 가서 치료를 원하는 주민들을 교회로 모시고 와 치료에 도움을 줬다.

문선주 목사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마련했는데 주민들이 좋아하셔서 뿌듯하다”며“내년에도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료의 손길을 나누는 의료봉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근휘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