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일교회, 이웃사랑 실천‘여성위생용품 기부’
광양제일교회, 이웃사랑 실천‘여성위생용품 기부’
  • 광양뉴스
  • 승인 2019.10.25 18:03
  • 호수 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제일교회(담임목사 박재일)가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여성위생용품 8박스(150만원 상당)를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23일 광양제일교회 예배당에서 전달된 여성위생용품은 1box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광양시에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 받아 여학생 8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박재일 목사는“교회에서 사역활동을 하면서 성도들의 의견을 종합해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이번 전달식을 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일교회는 지난 1월 13일 교회 내 카페 운영 수익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이근휘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