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곶감빵•광양매실쿠키, 광양빵 임옥천 대표
광양곶감빵•광양매실쿠키, 광양빵 임옥천 대표
  • 광양뉴스
  • 승인 2019.10.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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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 인증사업자 선정
지역특산품 활용•홍보 앞장

광양 곶감 빵과 광양 매실쿠키를 개발해 광양을 대표하는 우수 특산품 빵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광양빵(대표 임옥천)이 농림축산산업부가 인증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인증사업자’로 선정됐다.

임옥천 대표는 24년 제빵사 경험을 바탕으로 광양특산품을 이용한 빵과 쿠키를 개발해 전국 규모 식품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특산품 판매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광양과 지역특산품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임옥천 대표는“6차산업 인증사업자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자부심도 느꼈다”며“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광양을 알리고 지역특산품을 널리 홍보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 대표는 광양의 새로운 팜문화 확산을 위해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지역 웰니스 팜셀러들로 구성된 팜문화 공동체‘웰니스팜 광양스토리’를 이끌고 있다.

더불어 테마형 직거래장터인‘광양농부들의 웰니스 팜앤파티’등을 개최해 도시와 농촌, 시민이 함께하는 팜문화 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 제시를 통해 새로운 팜문화 가치창출과 소득증대, 참여자 만족도 제고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우식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