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농촌현장포럼‘통합워크숍’
마을만들기 농촌현장포럼‘통합워크숍’
  • 광양뉴스
  • 승인 2019.11.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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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 사업추진 통해 자원발굴 발전계획 수립

 

마을만들기 농촌현장포럼 통합워크숍 지난달 30 옥룡면 도선국사권역 백운산프라자에서 개최됐다.

농촌현장포럼 주민주도 사업추진을 위해 △마을공동체 회복 주민역량강화 △마을의 숨은 자원 발굴 △마을발전계획 수립 과정을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주민 의견을 모아 발전을 이뤄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효율적인 마을발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7 마을 리더와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포럼 1회차는 미래설계형 농촌 현장포럼과 마을만들기 사업을 이해하고, 주민들이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찾아보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달 열릴 2회차는 1회차에 찾아본 마을 자원을 분류하고 대표 자원을 선정하게 된다.

이어 3회차는 선진우수사례 도입 새로운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마을과 유사한 여건의 우수 선진마을을 견학하고, 4회차는 마을발전계획을 발굴해 예비계획서를 작성하게 된다.

농촌현장포럼으로 마을발전 계획이 만들어지면아름다운 마을가꾸기 발표회 개최하고, △분야별 주민 참여도 △마을발전계획 적정성 △발전가능성 △발표역량 주민화합 전문가 심사 평가로 입상 순위에 따라 마을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문화·복지분야, 체험·소득분야, 경관·생태분야 3가지 유형으로 5억원 이하의 마을단위 사업이고, 현장포럼인 예비단계를 선행해야 지원 가능하다.

정은태 건설과장은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상향식 사업으로 주민 관심과 참여율이 성공적인 사업의 밑거름이 된다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말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