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포스코 지역사랑운동 동참‘감사 캠페인’
광양시, 포스코 지역사랑운동 동참‘감사 캠페인’
  • 광양뉴스
  • 승인 2019.11.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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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1문, 시민 400여명 참여
85근무·미스트롯콘서트 등 감사

광양시가 지난달 30 광양제철소1문에서 경제단체 시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포스코 지역사랑운동 동참 감사 캠페인 실시했다.

광양상공회의소, 광양경제활성화본부와 공동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광양경제 2 도약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10 시민의 ·관광의 달을 맞아 포스코의 지역사랑 실천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통장·여성단체·상공인·청년회·외식업·교육사랑·모범운전자·농협·새마을금고 등이 동참했다.

정현복 시장은“16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임직원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기업시민 포스코가 젊은 인재를 등용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 말했다.

이시우 제철소장은지역경제단체와 시민들로부터 성원을 받고 있어 기업시민으로 해야 일은 하는 포스코가 되겠다 말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5700억원 규모의 이차전지소재사업, 1400억원 규모의 LNG 탱크증설, 100억원 규모의 제선수선변전소합리화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시와 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해마다 300명씩 직원채용을 늘리고, 85근무제(8 출근 5 퇴근)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와 근무여건개선에 나섰다.

또한 생활관 신축에 1000억원을 투자해 지역건설 경기를 되살리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미스트롯 콘서트와 대학국악제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