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행의정연대, 지방자치 모니터링단‘모집’
광양행의정연대, 지방자치 모니터링단‘모집’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11.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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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까지, 선착순 10명
세부교육 등 행정감시자 발굴

 

광양행의정연대가 오는 8일까지 시민이 바라는 지방자치 모니터링단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참여민주주의의 확대와 지방자치 정착에 필요한감시와 비판 시민활동을 위해 시민참여의식의 성장을 돕고자 추진됐다.

지원 자격은 광양시 정책과 살림에 관심이 있는 시민 또는 의미 있는 대외활동을 찾고 있는 시민이다. 또한 행정학과·정치외교학과 지방자치를 배우고 있는 시민 역시 가능하다.

,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기간 모니터링에 참여할 있어야 한다.

모니터링단은 발대식과 모니터 교육을 받은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광양시의회 의원과의 간담회 △평가를 토대로 우수의원과 노력의원 선정 발표 △수료식 최우수단원 시상 등의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개인정보 동의를 포함한 참가신청서 1부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광양참여연대로 연락하면 된다.

김진환 광양참여연대 사무국장은지난해는 광양행의정연대 대표와 실무자 16명이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활동에 참여했고, 올해는 10명의 모니터링단을 공개 모집 세부적인 교육으로 정예 모니터 요원을 발굴하고자 한다지난해 선정했던 베스트, 워스트 의원은 우수의원 노력의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평가 세부항목 다양한 부분을 보완했다 말했다.

이어깨어있는 감시자로서, 냉철한 비판자로서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