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고흥군향우회(회장 신용식)가 지난달 26일 마동 저수지생태공원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쌀(10kg) 20포대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재광양고흥군향우회에서 진행한‘낭만과 함께하는 한밤의 프로포즈’라는 버스킹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시청 주민생활지원과가 추천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용식 회장은“지난해에 이어 기부금품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특히 우리 향우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전달하게 돼 그 의미가 더욱 깊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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