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념축사2]
[창간기념축사2]
  • 광양뉴스
  • 승인 2019.11.08 21:49
  • 호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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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식 신속·정확히 제공하는 믿음 주는 신문”

송태현 광양소방서 서장

송태현 광양소방서 서장

뉴미디어 환경에 맞는 온오프라인에서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언론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 20년 동안 광양시민 곁에서 힘써온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광양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서도 그 본질적인 기능을 지키고, 광양시의 지역발전을 위해‘내가 먼저, 우리 함께’라는 사훈에 따라 앞장서서 지역 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광양신문 김양환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광양시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들을 생생하게 알려주며, 참신한 기획과 깊이 있는 정론으로 지역의 다양한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여 믿음을 주는 신문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을 선도하는 대표신문으로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발전의 동반자로서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건전한 언론 풍토를 정착시키는 언론으로서 더욱 번창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삶의 질 향상시키는 문화콘텐츠 관심 기대”

김종호 광양문화원 원장

김종호 광양문화원 원장

만산홍엽이 아름다운 계절에 광양신문이 20돌을 맞이하였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의 역할은 비판과 감시의 역할과 기능이 우선이겠지만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무엇보다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광양문화원과 MOU를 맺은 광양신문이 지역의 어느 매체보다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매주 구독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미래의 먹거리는 이제 산업이 아닙니다. 지역에 있는 문화자원을 잘 찾아보고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해서 우리 지역만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역의 문화예술인물 발굴이라든지, 무형이든 유형이든 지역의 숨은 문화자원 발굴 등이 그것입니다. 물론 광양문화원도 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광양신문이 그 역할을 잘 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

광양문화원에서도 앞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을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이 시민들의 DNA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역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광양신문이 널리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돌을 축하드리며, 지나온 20년을 기반으로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광양 의 으뜸 지역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시민들 가슴 따뜻하게 적시는 희망의 메신저”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차민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지난 20여년간 한결같이‘광양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 지역 최초 지역신문사인 광양신문은 임직원 모두가 건강한 지역신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심을 광양시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광양신문이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고 차원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선두 주자로 참된 언론의 모습을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열정을 가지고 정론직필의 책임을 다해 온 발자취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만을 선택하여 어둡고 소외된 곳 없이 곳곳의 다양한 정보를 따뜻한 시선으로 기사화해 전달하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광양신문이 시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희망의 메신저로써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지역의 발전과 함께 공존하면서 협력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더욱 투명한 지역사회를 형성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광양신문’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소식을 보다 빠르고, 보다 정확하고, 보다 자세하게 전하는 거목으로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올곧고 균형 있는 지역 미래가치 제시”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광양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맞아 김양환 대표님과 신문사 가족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광양신문은 광양 최초의 지역 신문사로 지역의 이슈를 올곧고 균형 있게 전하고 지역의 미래가치를 제시하며, 통합 광양만 시대를 준비하는 정론지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신문은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응원하며 그늘지고 소외된 우리 이웃의 든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광양신문은 우리 지역 최초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1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와 일본의 수출규제로 철강·항만의 도시 우리 지역에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공론의 장을 만들고 대안을 찾아 나가는 역할을 광양신문이 감당해 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개청 15주년을 맞은 광양경제청도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전 직원이 투자유치와 개발사업에 모든 역량을 쏟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독자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표 신문으로 꾸준히 성장·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민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 소통 통로”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정론지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광양상공회의소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감,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발행인 김양환 사장을 비롯한 광양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로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광양시는 최근 미·중 간 무역 분쟁의 장기화와 일본과의 무역전쟁 등 대내외 경제 불안과 함께 국내 철강 산업의 위기로 지역경제와 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위축돼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언론이 중심이 되어 기업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주신다면 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풍요롭고 살기 좋은 광양의 미래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광양상공회의소도‘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이라는 비전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광양시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더욱 성장하는 지역 언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양한 여론 수렴과 건전한 비판 기대”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

광양신문의 창간 20주년을 광양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여론 수렴, 미래지향적인 비전 제시,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끌어가는 것이 이 시대 언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광양신문은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지역 여론의 대변자로서 독자의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는 언론사로 성장함에 광양농협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여론 수렴과 건전한 비판으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시민사회와 다양한 계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 정론지로서 신뢰 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각종 이상기온과 한일 갈등문제 등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산업인 먹거리 생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농업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유익한 농업 정보지로서의 역할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의 염원과 정서를 함께 나누는 공동체적 언론사로의 성장 발전을 기대하며 많은 독자들이 구독하는 대표 지역신문으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