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3일간…총 16개 마을 대상
중마동이 올해 12월 말로 임기 만료된 통장에 대한 신규 후보자 추천 접수를 받는다.
추천 대상마을은 중마동 내 총 16개 마을(통)로 △8통(주공2차 101~104동) △14통(시영) △26통(금광 110~112동) △30통(호반리젠시빌 101~104동) △36통(성호2차 206~207동) △37통(성호2차 208~209동) △40통(성호2차 214~215동) △41통(송보파인빌1~3차) △45통(써니벨리 101~105동) △46통(진아리채 101~103동) △47통(태완노블리안 101~103동) △48통(우림필유 101~104동) △49통(우림필유 105~109동) △55통(덕진광양의봄 101~104동) △56통(덕진광양의봄 201~203동) △57통(덕진광양의봄 204~207동) 등이다.
신청 자격은 현재 해당 통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우며 봉사정신과 사명감이 강하고, 통민을 직접 지도할 수 있는 능력과 열의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중마동주민센터(총무팀)에서 방문접수 받으며, 오는 12월 13일까지 주민총회를 거쳐 통별 최종 후보자를 추천받아 중마동장이 임명하게 된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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