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모범음식점 32개소 지정
2019년 모범음식점 32개소 지정
  • 광양뉴스
  • 승인 2019.11.1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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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2019 모범음식점 32개소를 지정했다.

이번 모범음식점 지정은 신청업소 59개소의 접수를 받아 △음식문화개선 실천 여부 △위생 △서비스 △맛 △친환경 음식문화 정부정책 실천 홍보 협조 여부 등을 현장 평가하고, 광양시음식문화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과 표지판 부착, ·내외 홍보, 상하수도 요금,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음식문화개선에 필요한 각종 위생용품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12 광양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19 모범음식점 32개소 영업주에게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수여하고, 위생등급제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제고를 위한 적극 협조와 모범음식점에 지원되는 위생용품을 업소가 필요한 물품이 지원되도록 하는 상호 간의 의견교류가 진행됐다.

이정희 보건소장은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먹거리, 다양한 메뉴개발과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광양의 먹거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객이 늘어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 말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