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관광문제 스스로 해결
관광두레가 광양관광의 발전을 위해 지난 14일 락희호텔 2층에서‘관광두레 살롱’을 열었다.
이날 군산의 관광두레 공동체‘문팩토리’문태현 대표가 사업 성공까지의 과정 발표와 광양지역 5곳의 관광두레 공동체가 참석해 지금까지의 추진 과정 등을 공유했다.
참석한 공동체 5곳은 △음식‘옥룡이나르샤’△커피·음료‘물빛돋을볕’ △기념품‘벼리’,‘우리누리썸’△인형극‘라파라파 극단’등이다.
김수진 관광두레PD는“이 사업은 공동체 운영방향과 구성원의 역량 등을 착실히 쌓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업이 정해지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꼼꼼히 챙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는 전국적으로 지역의 관광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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