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공고 광양지구동문회(회장 류함현)가 중마동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200만원 상당의 쌀 10kg 71포를 기부했다.
류함현 동문회장은“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동문 간 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포항제철공고 광양지구동문회는 지난 2007년‘포철공고 사랑나눔봉사단’을 발족해 지금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주택 개·보수 지원 △연탄 및 난방유 보일러 지원 △다문화가정 학비 지원 및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한 멘토링 활동 △드림스타트 공부방 꾸미기 등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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