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 행사…시민들‘북적’
연대“많은 시민 응원•사랑 감사”
연대“많은 시민 응원•사랑 감사”
광양참여연대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중마동 달자주막에서 ‘나날이 새롭게’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참여연대 전·현 대표와 관계자, 각종 시민사회단체, 시민 후원자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후원의 밤은 2019 광양참여연대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주식 상임대표의 인사말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축사, 응원메시지 등이 이어졌다.
또한 참여연대는 참석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다육식물 △EM수제주방세제 △수제멘솔비누세트 △수제룸스프레이 등을 준비했다.
선화 추진위원장은“우리 광양참여연대가 많은 일들을 해오고 있는 것은 시민들의 응원과 사랑 때문인 것 같다”며“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연대가 더 성숙되고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행사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이 참여하는 진정한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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