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불이가 최고제~”내 고장 농산물 농부 직거래장터
“신토불이가 최고제~”내 고장 농산물 농부 직거래장터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11.22 18:16
  • 호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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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금호동•서천변
농민•소비자, 만남의 장

 

‘2019 내고장 농산물 농부 직거래장터 26일부터 30일까지 금호동 광양제철회관 주차장(광양읍 서천변)에서 열린다.

한국농업경영인 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 한국여성농업인 광양시연합회(회장 도미화), 광양시귀농어귀촌협회(회장 김호석)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26일과 27일은 금호동 제철회관에서, 29일과 30일은 광양읍 서천체육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생산자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소득증대를 유도하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있는 직거래장터 한마당이다.

이와함께 귀농어귀촌협회가 참가해 2 인생을 고민하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의 경험을 전달하고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직거래장터는 광양지역 40 농가·업체가 참여해 작두콩차, 떡류, 김치, 표고버섯, , 고사리, 생강, 단감, 대봉, 감말랭이, 키위, 벌꿀, 새싹 , 아로니아 우수 농특산물과 수공업체가 생산한 공예품을 시중보다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1+1, 고리던지기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시민이 함께 즐길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