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양 공공비축미 수매량‘1342톤’
올해 광양 공공비축미 수매량‘1342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9.11.22 18:19
  • 호수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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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총생산량‘6350톤’
지난해 보다 9.2% 줄어

 

올해 광양지역 생산량은 6350톤으로 이중 공공비축미 수매량은 40kg 33563가마로 나타났다.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광양지역 9 읍면동에서 실시한 공공비축미 매입은 △광양읍 8523가마 △봉강면 1440가마 △옥룡면 3648가마 △옥곡면 2586가마 △진상면 3600가마 △진월면 12180가마 △다압면 219가마 △골약동 1048가마 △태인동 319가마 33563가마로 1등급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지난해에 비해 9.2%가량 감소했다.

최근 4년간 광양시 공공비축미 수매량은 2015 57070가마, 2016 68165가마, 2017 7658가마, 2018 36460가마로 2017 이후 50%가량 줄었다.

이처럼 수매량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과거에는 시중 하락을 막고자 정부에서 별도로 시장격리곡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적으로 매입했다 결과 2018년부터 최근까지 유통되는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을 아니라 정부의 타작물 재배정책전환에 따라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이 원인이라고 있다 밝혔다.

한편 광양시의 올해 재배면적은 1226ha 지난해보다 97ha 면적이 작물로 전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