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필•소설•동화 등 회원 작품
청소년문예학교백일장 수상작 실려
청소년문예학교백일장 수상작 실려
광양문인협회(회장 유미경)가 스물다섯번째 작품집‘광양문학’을 펴냈다.
‘2019 광양문학’은 40여명의 회원들이 혼을 담아 쓴 시·수필·소설·동화 등과 18번째 청소년 문예학교 백일장 수상작 등이 실렸다.
유미경 지부장은“수없이 긴 밤을 꼬박 지새우며 시어를 길어 올린 문인들의 열정으로 광양문협도 하루가 다르게 튼실해지고 빛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빛날 것이다”며“바쁜 가운데 주옥같은 글을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광양문학은 전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지로 거듭날 것이다”고 출간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양문협은 지난 7월, 제18회 청소년문예학교에 이어 9월, 광양시민과 함께하는 시화전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광양문학은 1995년 12월 광양군과 동광양시가‘광양시’로 통합되던 해 첫 호를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25호를 발간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