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광양지역자활센터 실장, 복지부장관상
이창희 광양지역자활센터 실장, 복지부장관상
  • 김호 기자
  • 승인 2019.11.29 19:04
  • 호수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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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자활사업 활성화 공로

 

광양지역자활센터 이창희 실장(54) 복지서비스와 지약사회자원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지난 2001 광양지역자활센터에 입사한 실장은 18년간 자활센터의 목적을 실행하기 위한 봉사정신과 사회복지사로서 투철한 직업의식을 통해 수급자들의 자활의식 함양과 자립의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저소득층 자활사업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자활의욕 고취를 위해 자격증 취득 지원 다양한 사회서비스 정보 제공 탈수급을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양지역자활센터를 전국 248 센터 최상위권 센터로 발돋움시켜 6차례에 걸친최우수기관우수기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9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10개의 자활기업 창업과 운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창희 실장은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해 사회복지사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의 매출실적 향상과 자활기업 출범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고 저소득층 참여자를 확대해 일자리창출 근로기회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