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마을 모여‘동거동락 한마음’
22개 마을 모여‘동거동락 한마음’
  • 광양뉴스
  • 승인 2019.12.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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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마을 활동사항 공유…주민 화합의 장‘마련’

‘동거동락 건강한 마을가꾸기’22개 마을 250여명의 주민이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건강마을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대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추진됐으며, 주민 자발적인 참여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먼저 용강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 활동 상황보고 △활동 시연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건강 체험 △에코백 만들기 △건강마을 활동작품 전시 등이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마을별로 시 낭송·노래 교실·스트레칭·보건교육 시연·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정현복 시장은“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 하겠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시책 실현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