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마린베이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
광양마린베이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
  • 광양뉴스
  • 승인 2019.12.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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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 연계 친수공간 조성

광양시가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광양마린베이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양마린베이 기본계획수립용역 최종보고회’는 △효율적 친수공간 조성 위한 구역별 테마존 설정 △광양만 활용 친수 공간 내 필요시설 △주변 관광사업 연계방안 △동·서측 기본구상(안)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착수보고 이후 △6월 선진지 벤치마킹 △7월 전문가 자문회의 △8월 중간보고 △9월 골약동 주민설명회 및 부시장 주재 대책보고회 등에서 제시된 의견 검토와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 관련 부서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사는 △역사·문화·예술공간 창출 △힐링 플레이스 △자연·인문자원 활용 생태기능 등 차별화된 전략과제로 광양읍 동·서천변과 유사한 중마동 친수공간 조성안을 제시했다.

정현복 시장은“제시된 보완 의견을 검토해 오는 18일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시민이 행복한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