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대 시민 20명
콘텐츠 제작·영상편집 배워
콘텐츠 제작·영상편집 배워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입문과정 3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실무 능력을 배우고, 브랜드 전략까지 세울 수 있는 1인 방송 활동 창작자 입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5일부터 9일까지 11회가 이어졌다.
30대부터 최고령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작권 이해 △트랜드 분석 및 콘텐츠 제작 △영상 편집 △유튜버 채널개설 및 업로드 등을 배웠다.
또한 이론과 실무의 종합 역량을 토대로 브이로그·애완견·요리·관광 영상 등 자신만의 색깔을 입힌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과 본인 SNS에 올려 평가를 주고받았다.
교육생들은“평소 관심이 많았던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획부터 전략까지,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재순 홍보소통담당관은“1인 방송의 높은 인기에 광양도 1인 방송 스타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예정”이라며“교육생들이 참신한 콘텐츠의 인기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나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와 전남영상위원회는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를 대여해 1인 미디어 활동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앞으로도 1인 방송 크리에이터 교육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크리에이터 입문과정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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