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자원의 산업화와 관광자원 육성 발전전략 모색 등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심포지엄이 16일 광양읍 브루나 호텔 3층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광양시가 주최하고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해, 동백산업 및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발전전략과 사업추진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학교와 순천대학교 교수 및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사단법인 대한동백협회, 한국가드너협동조합,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등 전문가들의 동백특화림 확대 조성 방안을 비롯해, △동백정원 조성 및 관리 방안 △동백자원 활용 6차산업 육성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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