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은 아닌 것 같고...
배수로인지 하수로인지 정체모를 통로가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1미터 가량 패인 홈은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발을 헛딛거나 할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도 따르고 있다.
창의예술고 인근 둘레길 일부 구간이 끊긴 것도 모자라 산책로에 싱크홀 같은 커다란 홈이 패여 있다.
만약 작업이 진행중이라면 알림판을 세우고 안전울타리를 설치하는 ‘배려의 행정’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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