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해피데이…반복된 민원 다수
올해 마지막 해피데이…반복된 민원 다수
  • 이정교 기자
  • 승인 2019.12.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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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팀 19명 방문…8건 건의
시“민원 해소 노력할 것”

광양시 대표 시민 소통 시책인광양 해피데이 지난 24 올해 마지막으로 열렸다.

이날 해피데이는 김명원 부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7 19명의 시민이 8건의 민원을 제기했다.

주요 민원은 △주정차금지구역 해제 요청 민원 불가에 따른 이의신청 △봉강면 명암마을 일대 하천부지 건조장 사용(포장) 요구 21-3 시내버스 노선 추동마을 제외 불편 호소 △옥룡면 대방마을 태양광발전소 허가 취소 등이다. 일부 민원은 담당 실무부서와 해피데이에 반복되는 사안이다.

김명원 부시장은시가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방법을 찾겠다민원인의 입장에서 관계기관이나 부서와 협의해 해소될 있도록 노력 하겠다 말했다.

한편광양 해피데이 시민 누구나 시장(부시장·국장) 만나 시정에 대한 의견이나 고충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매월 마지막 화요일 시청 2 시민접견실에서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1775명의 시민이 방문해 982건의 다양한 민원사항과 시정발전 제안사항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