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새마을회 포스코봉사단(단장 조성태 과장, 압연설비부 도금정비1섹션)이 지난 3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광양시 교통안전봉사 및 교통안전협의회 활동 모범수행으로 광양제철소 사회공헌 우수단체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광양시새마을회에 지정기탁했다.
조성태 단장은“전국 30만 이하 지자체 중 교통문화지수가 저평가 된 광양시에 선진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되고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회 포스코봉사단은 새마을교통봉사대와 연계해 각종 행사장 교통안전관리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