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면 옥동•동동마을 회관 준공
옥룡면 옥동•동동마을 회관 준공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1.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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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시설 태양광 갖춘 주거형 편의 공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옥룡면 옥동마을과 동동마을 회관이 준공, 지난달 28일 준공식을 가졌다.

그동안 옥룡면 옥동마을과 동동마을은 회관이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에서는 마을에서 접근성이 좋은 부지를 확보해 회관을 건립했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지난해 7월에 착공, 경로당과 주방시설, 태양광 등의 시설을 갖춘 주거형 편의공간으로, 시에서 각 2억5000만원을 지원, 옥동마을은 지상 1층 면적 108㎡, 동동마을은 지상 1층 면적 146㎡의 규모로 건립했다.

정현복 시장은“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게 된 마을회관이 마을주민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과 소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