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시장이 지난 7일 새해 첫 현장행정의 날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와 금호동 이동재활치료실을 방문했다.

정 시장은 먼저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의 겨울방학 어린이 건강관리 및 뇌건강 인지놀이 프로그램 수업을 참관했다.

겨울방학 어린이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트램펄린 운동 등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뇌건강 인지놀이 프로그램은 만 65세 이상 광영 동민에게 운동·노래로 치매예방을 돕기 위해 개설됐다.

이어 금호동 이동재활치료실은 공공의료 취약지역 장애인 및 일반 주민에게 재활물리치료를 돕고 있다. 매주 화·목요일 2차례, 태인동 도시보건지소가 금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이다.

정현복 시장은“시민의 삶과 연관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귀담아듣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시민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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