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센터, 설맞이 ‘떡메치기’
청소년문화센터, 설맞이 ‘떡메치기’
  • 이정교 기자
  • 승인 2020.01.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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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인절미 이웃과 나눠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세영)가 지난 18일 설맞이 ‘쿵떡 쿵떡 떡메치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떡메치기 체험은 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인절미 떡을 직접 만들고, 이웃에게 나눔으로써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세영 센터장은 “올해도 지역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영역에서 활동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악기·자기계발·진로체험 등 매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까운 2월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Y광양청소년)과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에 게시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