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주민자치위,‘광양시 주소갖기’캠페인
중마동주민자치위,‘광양시 주소갖기’캠페인
  • 광양뉴스
  • 승인 2020.01.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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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컨부두 사거리에서

중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기택)가 지난 15일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광양시 주소갖기‘광양사랑 1♡365 캠페인’을 펼쳤다. 광양사랑 1♡365는‘1년 365일 광양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캠페인 홍보 피켓 등을 자체 제작하고, 살기 좋은 광양을 홍보하며 실거주자의 자발적인 전입을 유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기택 위원장은“내 고장에 살면서 주소를 갖고 광양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첫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앞으로도 범시민운동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해마다 공동주택 실거주 미전입 세대 및 인근 시에서 거주하는 기관·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우리시 시책을 적극 홍보하는 전입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공=광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