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가 뜸하던 중앙초 인근의 낡은 육교가 철거돼 도시경관이 환해졌다.
육교가 철거 돼 불안해 하는 보행자들의 안전은 대각선 횡단보도가 지켜주고 있지만 20초의 보행신호가 짧다는 지적도 있어 시가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에 철거된 중앙초 인근 육교 뿐 만 아니라 시는 앞으로도 이용자가 뜸한 육교는 철거할 방침이며 진아리채 2차 아파트와 청소년문화센터 통행이 많은 곳은 추가 설치를 검토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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