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는 장어愛홍삼 민물장어(대표 이섭)이 매주 화·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사랑의 점심 한 끼, 장어탕’을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섭 대표는 지난달 광양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중마동 통별로 10명의 어르신을 초대해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이 대표는“이웃들이 한 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면 행복하다”며“평생의 모토가 봉사인 만큼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겠다”고 말했다.
박순기 중마동장은“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베풀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따뜻하고 살맛 나는 중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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